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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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후보, 상주 장날 맞아 유세 총력전 성황국민의힘 임이자 상주시 문경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상주시 장날을 맞아 총선 승리를 위한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이 날 유세 총력전은 오전 9시 30분 상주시 풍물시장 앞에서 선거운동원 율동 공연, 찬조 연설, 시·도의원 등 참석자 소개, 후보자 연설,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이자 후보는 풍물시장 앞에서 상인과 지지자, 시민 등 2,000여명의 구름 인파가 모인 가운데 상주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임이자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 오른 임이자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했지만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한팀이 되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후보는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우리 지역은 도약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다”면서 “상임위 간사, 대통령직 인수위 간사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경험 해온 경력과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낸 능력, 맡기면 반드시 해내는 추진력 그리고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지역을 경북 제일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촘촘한 복지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사전투표 및 본 투표일에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상주시 유세 총력전을 성황리에 마친 임 후보는 오전 11시 문경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문경 시민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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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예천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달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역사적, 자연적, 문화적 가치 발굴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박물관 자료 공유를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본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을 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낙동강의 가치 발굴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직원 간의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를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의 MOU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낙동강의 가치 및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방문화소멸에 직면한 현실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어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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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 개최선거운동으로 오전 5시 환경미화근로자 찾아 감사인사 전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지 호소 후보 “실력·경험·추진력 그리고 3선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 도약 반드시 해낼 것” 국민의힘 임이자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상주시와 문경시에서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총선 승리를 향한 유권자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임이자 후보는 이날 상주시와 문경시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 앞에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상주·문경,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문경·상주를 3선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임 후보는 출정식이 시작되기 전 첫 선거운동으로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 챌린지' 의 일환으로 오전 5시 40분 상주시 재활용품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근로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치열한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주선거 출정식은 오전 9시 서문사거리에서, 문경선거 출정식은 오전 11시 문경 신흥교회 인근에서 각각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출정식에 상주시민과 문경시민 그리고 지지자 200여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상주시 시·도의원, 문경시 시·도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고우현 전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찬조 연설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임이자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일을 맡기면 반드시 해낸다는 것을 시민들 앞에 보여드려왔다”면서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통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대통령선거 선대위 공동직능본부장, 대통령직인수위 간사를 역임하며 맡은 역할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며 실력을 입증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제 상주와 문경은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스마트팜·관광자원·농산물유통으로 더 크게 도약해야한다”면서 실력과 경험, 추진력을 갖춘 임이자가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서 시민 여러분의 큰 뜻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남은 선거기간동안 상주시와 문경시 곳곳을 돌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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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지역구, 이윤희 후보 출정식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지역구의 이윤희 후보가 지난 28일 오전 문경 신흥사거리, 오후 상주 서문로타리에서 제22대 총선 상주문경출정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이 날 출정식에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 수십명의 운동원들과 선대위원장들 그리고 이후보자와 가족들이 호응을 하여 선거 승리를 위한 일보를 내딪었다.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선택, 희망의 상주문경!” 이라는 슬로건아래 임진, 박영기 고문, 박인국, 정용운 상임선대위원장, 이목희 전국회의원, 김위한 경북도당선대위원장, 김경숙 도의원 등의 축사를 통해 현 정권의 무도함에 성토하며 지역에 새로운 정치인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 후 연단에 오른 이윤희후보는 현 정권의 대파논란을 통해 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무지함을 질책하며 서민을 무시하는 정권과 그를 비호하는 여당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이 지역에서 한번도 뽑아주지않은 민주당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해서 지역 삶을 바꿔가자고 절절하게 지지를 호소하였다. 후보의 연설 후 선거운동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 사진촬영을 하고 후보가족이 큰 절인사를 올린 후 출정식을 마쳤다,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후보자와 지지자들은 한번 큰 파란을 일으켜 승리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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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문경시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문경시의회 의장실에서 평소 돈독한 관계인 두 시의회의 뜻을 모아 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갔다.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의회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포털이나 NH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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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후보 2024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지역 발전 염원 담은 종이비행기 날려 임 후보에게 전달 “시민 여러분의 염원 받들어 살기 좋은·살고 싶은, 놀기 좋고·머물고 싶은 상주와 문경 만들 것”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상주시문경시선거구)는 지난 23일 구름 인파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024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임이자 후보는 23일 오후 3시 3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구권역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고우현 전 경북도의회 의장,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 박세정 신현국시장 사모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상주·문경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 개소식은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의원 등의 영상 및 현장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상주·문경 시민들이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종이비행기를 임이자 후보에게 날려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이자 후보는 큰 절로 시민께 감사를 표한 후 총선 승리로 시민 여러분께 우리 지역을 일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상주 도약을 위해서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허브 구축’을 문경 도약을 위해서는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농업 기반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했다. 임 후보는 “지난 4년간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반드시 해내는 역량과 추진력 그리고 총선에서 승리하여 3선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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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윤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필승 결의를 다지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윤희 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과 이 후보의 친형 이목희 前국회의원, 임진, 정용운, 정의선, 당 주요인사, 정길수 시의원, 당원 등 상주ㆍ문경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식전행사로 이윤희 후보의 아들 이규태 군(강원도립국악단 소속)이 피리연주로 분위기를 뛰웠고, 이윤희 후보는 '좋은 친구' 노래를 직접 부르며 개소식을 선언에 이어 상주출신 서영교 최고위원, 김주영 의원의 영상축하 메시지와 이목희 후원회장, 임미애 도당위원장, 이 후보 장인 등의 축사와 격려로 고무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아내와 함께 초청인사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이윤희 선거사무소 제공) 이윤희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상주와 문경을 살리기 위해 2천년 이웃사촌인 두 지자체의 행정통합과 협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특정당에 심하게 기울어진 상황을 바로세워 여야가 균형을 이루는 협치 시스템과 주민들도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상주문경 시민들의 뜻과 생각이 녹아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고 행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슬로건도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 으로 정하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이윤희 선거사무소 제공) 이 예비후보는 또 "대기업 근무경험에서 익힌 전략적 시각과 고객대응 능력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소멸위험 지역에서 벗어나 반드시 활력을 되찾는 상주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윤희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지지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이윤희 선거사무소 제공) 이윤희 후보 총선 캠프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동 상임선대본부장,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이 총괄 본부장, 박인국, 정용운 당 주요 인사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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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지난 8일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2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2월 2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으며,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9건과 7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처리하고,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안경숙 의장은 2024년 상주시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지적사항과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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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진태종, 김익상, 박광덕, 박점숙, 박주형, 정길수의원 조례안 대표발의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 「상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남원·동성·신흥)은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상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아동복지법」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제도적,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되었다. 제정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계획 수립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임용 ▲관계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진태종 의원은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상주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 「상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대표 발의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남원·동성·신흥)은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상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화재 관련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내용을 신설하여 충전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일부개정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화재 관련 안전시설의 설치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재정적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진태종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더 안전하게 이용하고 활성화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 「상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은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상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상주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지원대상에 주택만 지원하던 부분을 상가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발의되었다. 일부개정 조례안은 ▲소규모상가(연면적 1,000㎡ 이하인 상가) 포함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익상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주택과 소규모상가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시민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저지대 주택과 소규모 지하상가의 침수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 박광덕 의원 「상주시 아동위원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상주시의회 박광덕 의원(함창·은척·공검·이안)은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아동위원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아동복지법」제14조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제도적·법적 근거 마련하고 읍·면·동별 아동 위원을 구성하여 아동보호에 중추적인 역할과 수행을 통해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학대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발의되었다. 제정 조례안은 아동 위원 ▲ 정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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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폐회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2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22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세입결산액은 1조 2,356억 5,376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9,346억 3,710만 원이며, 결산상잉여금은 3,010억 1,666만 원으로 상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지난 1년간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정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하며 총 207건을 지적한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인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문경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과 집행부 제출안건인 문경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황재용 의장은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한번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