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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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도전의 무대, 경북 파파로티 성악콩쿠르경상북도가 후원하는「제7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수상자음악회 및 시상식이 18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 가족과 지도교사, 학생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입상자들이 선보이는 수상자음악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음악회에서는 대학일반부와 고등부 1위, 2위, 3위 그리고 대상 수상 예정자, 지난해 대상 수상자가 김천시립교향악단과 아름다운 협연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학일반부 1위는 이기현(계명대학교 졸), 고등부 1위는 류병찬(포항예술고교), 중등부 1위는 이예준(예원학교)이 수상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악도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인재에게 주어지는 파파로티상은 안혜찬(경북대학교 졸) 등 3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수상자음악회에서 오페라 멕버드에 나오는 ‘come dal ciel precipita(하늘에서 어둠이 내려오고)’를 불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은 베이스 노민형(한양대학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는 예술 인재 육성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예술 인재들이 꿈을 찾고, 어려운 상황으로 꿈을 포기한 예술 인재들이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경북 파파로티 성악콩쿠르는 성악가 김호중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파파로티’를 모티브로 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악도의 꿈을 키워가는 미래의‘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경북도가 후원하고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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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 선정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6일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폐막식에서 차기년도 개최를 알리는 박람회기를 받았다. 상주시는2023년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매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상주시에서 평생학습 박람회가 열린다. 상주시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시민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추진력과 의지가 반영되어 박람회 유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내년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우리 시에서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이 평생학습으로빛나는 상주로 오셔서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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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김삼식 한지장 공개행사 성황리에 마쳐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문경전통한지 전수교육관(농암면 소재)에서 진행되었던 국가무형문화재 김삼식 한지장의 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개행사는 2021년도 도지정 무형문화재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된 후 첫 공개행사로 외발 한지뜨기, 백피만들기, 황촉규 수확 등의 일련의 전통한지 제작 과정을 김삼식 장인이 직접 시연하였다. 김삼식 한지장은 1955년도에 전통한지에 입문한 이래 70여 년간을 한지 제작에 매진해 왔다. 1963년도에는 문경전통한지를 설립하고 한지 제작 전 과정을 전통방법으로 고집하여 왔으며 그 결과로 2005년도에 경상북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2021년도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된 바 있다. 김삼식 한지장은 “우리 전통한지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보존성에 있어서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방문하셨던 모든분들이 전통한지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 전통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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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이윤한)가주관하는 ‘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전시회가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14일 개최되어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작은 제13회 사진공모전 입상 및 입선작 총 61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홍재목의 ‘경상제일문’을 비롯하여 전 작품이 상주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나는 전통문화 그리고 진솔한 상주시민의 생활상을 잘 담고 있다.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은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열세 번째로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69점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사진작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61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상주시의 매력을 담고 지역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전시됨으로써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동 공보감사담당관은 “상주의 아름다운 순간과 소중한 감동을사진으로 남겨주신 작가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사진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상주시가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 사진은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사진공모전 입상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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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회의원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특강 개최- 세상을 이기는 리더 -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은 지난 14일 문희아트홀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세상을 이기는 리더’라는 주제로 새문경아카데미 10월 특강을 개최했다. 윤상현 의원은 올바른 리더의 자격과 시민 스스로가 미래사회 리더로 성장하고 리더로서 어떻게 지역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열띤 특강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문학, 사회 주요 쟁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문경시 발전 방향 또한 제시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역사회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성공을 위해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바쁜 의정활동에도 문경을 방문하여 유익한 강의를 해준 윤상현 의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의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문화적 소양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새문경아카데미는 명사를 초청하여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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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주민요 정기발표회 개최상주민요보존회(회장 박광식)는 지난 14일, 초산동에 있는 상주민요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된올해 상주민요 정기발표회는 박광식상주민요보존회 회장의 개회사를시작으로 민요보존회의 공연과 지역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광식 상주민요보존회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상주민요정기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상주민요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상주 민요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후진을 양성하고 보다 발전된 공연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987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우리의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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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한‘찾아가는 영화관’행사 개최- 에코랄라 야외공연장에서 <기적> 상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문경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토) 오후 7시 에코랄라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6일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01년부터 영화문화 소외지역민을 위한 영화 무료 상영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도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날 상영한 영화 <기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작품으로 인기 배우 박정민, 이성민, 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하여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에 소재한 에코랄라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랄라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가을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인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 상영 행사로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 및 지역민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민을 위한 좋은 문화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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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존애원 토크 콘서트 [낙강에 뜬 달] 녹화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기관 존애원을 소재로 한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 50부작](이하 ‘낙강에 뜬 달’)이지난 13일부터 안동MBC 제1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 서구에서도 19세기에 들어서서야 정립된공공의료 개념이 조선에서는 이미 17세기 초에 시작됐다는 역사적 사실을토대로, 동서양을 통틀어 공공의료의 원형으로서 상주 존애원의 우수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1회당 15분씩 총 50부작으로 제작된 라디오드라마 ‘낙강에 뜬 달’은23일까지 10화가 방송되었다. 안동MBC는 라디오드라마가 점점 흥미를더해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상주 존애원에서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성우, 대본을 집필한 작가와 함께 강영석상주시장이 특별 출연하는 <특집 토크콘서트 ‘낙강에 뜬 달’>을 녹화한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작가들은 존애원의 가치와 의미를 새겨보고 드라마의 청취 포인트와 집필 의도를 소개한다. 또 드라마의 주인공인 ‘의원 서정방’ 역의 방성준 성우와 ‘의녀 금지’ 역의 홍수정성우가 강영석 시장과 함께 등장해 짧은 드라마를 꾸며낼 예정이다. 이밖에 김기철, 한수림, 고성일 등 다른 성우들도 출연해 드라마 제작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최혜인 음악감독은 콘서트 현장과 음성으로 연결해드라마 OST의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또한 주인공 테마와 존애원 테마곡의 작곡 의도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 실제 드라마를 녹음하는현장 영상과 시놉시스 영상이 소개되고, 토크가 끝난 후 출연했던 성우들이 모두 나와 드라마의 한 장면을 실연하는 더빙쇼도 진행하는 등‘낙강에 뜬 달’ 제작 과정 전반이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집 토크 콘서트 ‘낙강에 뜬 달’>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정가 여신 ‘하윤주’,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번째달’, 소리꾼 ‘박인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깊어 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돋워줄 예정이다. 라디오드라마 [존애원 낙강에 뜬 달]은 평일 저녁 6시40분 안동MBC제1FM 100.1MHz를 통해 오는 11월 18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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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제7회 찾아가는 음악회' 화서면민과 함께상주지역 최대 자생봉사단체인 '로컬상주'가 주최하는 '제7회 찾아가는 음악회'가 24일 오후 6시 상주시 화서면 화령시민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한욱 로컬상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상산신문 제공) 로컬상주(회장 이한욱) 주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김홍구. 남영숙 경북도의원, 김호 시의원, 이한우 상주원예조합장을 비롯한 화서면 지역주민과 가수 박서진 팬클럽, 로컬상주 회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서면 지역주민과 가수 박서진 팬클럽, 로컬상주 회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상산신문 제공) 이날 행사는 화서풍물놀이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지역가수 및 초청 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화서풍물놀이패의 사물놀이 공연.(사진=상산신문 제공) 면민노래자랑에서는 11명의 면민들이 자기 지역을 대표하여 노래경연을 펼쳤으며, 최우수상에는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를 열창한 김옥남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서면민 노래자랑에서 박구윤의 '뿐이고'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옥남씨와 이한욱 로컬상주 회장 ▲면민노래자랑 시상 후 이한욱 회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상산신문 제공)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TBC '싱싱 고향별곡'으로 익숙한 가수 단비와 '장구의신' 박서진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으며, 박서진의 팬카페 회원들이 대거 원정 응원을 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재용 화서면장과 이창규 샤인머스켓 공선회장은 가수 박서진에게 지역 특산물인 포도 캠벨과 샤인머스켓을 선물하며 홍보를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광역.기초의원들과 함께 행사에 앞서 인사 후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사진=상산신문 제공) 이한욱 회장은 "순수 회비만으로 마련한 음악회를 통해 주민 간 화합하고 문화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내까지 나오시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을 찾아 다니며 음악회를 통한 주민화합과 상주시 발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상주'는 2006년 창립하여 현재 회원 101명이 활동 중이며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음악회'개최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헌혈 봉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생활용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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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제8회 전국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장원상 수상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향교와 서원의 제8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대회장 유해순 경주시청년유도회장)에서 의례부 단체 장원, 개인부문에서 국학부문(경전 암송), 개인 의례부문(창홀)에 장원을 차지하여 대설위 향교로서의 위용을 발휘했다.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교육생들이 주축이 되어 총 4개 종목 중, 의례부(창홀 부문) 경연에서 단체전(이종욱, 김명희, 조재석, 조영진, 김수자)에 상주향교가 장원을, 개인 경연에서도 이종욱 장의가 장원을 차지하였다. 국학부(경전 성독, 조성동 외 14) 경연에서도 단체 경전에서 장려상을, 개인전 경전 암송(대학 경1장)에서는 김명희 사회교육원장이 장원을 차지하였다. 서예전에서도 단체부문(강사 윤대영)에 장려상을, 개인전에서도 안병숙 회원과 금동윤 장의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시조창(강사 이영옥) 경연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학과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국의 향교 및 서원을 대상으로 제8회째 열렸는데, 당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출전자의 동영상을 심사하여 결정하였다. 한편,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는, “먼저 축하를 하면서, 경연 결과에서 보듯이 지금까지 전통예절의 계승을 위해 우리 향교의 모든 장의들이 혼연일체기 되어 노력해 왔기에 오늘의 성과를 거양했다”고 하면서, “현세대에서도 전통예절은 후계세대에 온전히 전승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감이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상주향교는 모든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