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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5일부터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전시 관람객과 교육생들의 사전 예약 편의를 위해서다.
개편에서는 기존 통합예약시스템에 부재했던 신청내역 조회 및 모바일 결제 등의 기능을 신설함과 동시에 생물누리관 특별전 행사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예약 프로세스 간소화, 회원가입 없는 간편 본인인증, 예약 정보 조회·취소 절차 간편화 등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보강했다.
류시현 자원은행정보실장은 “통합예약시스템 개편으로 관람객·교육생들의 접근성이 향상돼 적극적인 행사 참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교육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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