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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회의원 13명 상임위원회 배치 확정

기사입력 2022.08.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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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끝난 가운데 경북 국회의원 13명이 상임위원회에 배치됐으며, 임이자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국회의원 중 상임위원장은 없고 간사는 5명이 배분됐다대구경북지역(TK)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한 최대 관건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을 다룰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이 간사로 배정됐다.

     

    전반기 행안위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법 처리에 제동을 걸었던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로 자리를 옮겼고환노위에는 임이자 상주·문경 국회의원이 간사로 들어갔다.


     


     

    국토교통위원회에는 김정재 포항북구국회의원이 간사로위원으로 김희국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이 배정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대구경북경제과학연구원 설립을 다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는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과 윤두현 경산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이법제사법위원회에는 검사 출신의 박형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이 배정됐다김석기 경주 국회의원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간사로 2년간 활동하게 됐다.


     


     

    김병욱 포항 남구·울릉 국회의원은 교육위원회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위 소속이던 정희용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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