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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의원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찾아 듣다

기사입력 2022.08.1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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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를 지역구로 둔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남영숙 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홍구 의원은 지난 8일 오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이사회 임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과 남영숙 도의원이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 이사회 임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군 농촌지도자 회장과 도임원이 모두 참석하는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 이사회가 상주에서 개최됨을 계기로 농업현장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간담회 자리를 함께 한 김홍구 예결위부위원장은 농업과 농촌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예산심의에서도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하여 애정을 가지고 살펴보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 일선에서 종사하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현재 처하고 있는 농업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농수산위원장으로서 농업과 농촌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청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원 등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으며향후에도 농업인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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