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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는 순간, 상주는 또 한발 앞서 나갑니다.

기사입력 2022.08.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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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460기념 경북 남여궁도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27 500명의 경북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충의정(중동면죽암리)에서 개최됐다.
     

     

    민족 최대위기에서 6060승의 눈부신 전공을 세워 조선을 구한 정기룡 장군의 위업을 오래도록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궁도대회는 상주시체육회(회장김성환)가 주최하고 경북궁도협회(회장동섭)와 상주궁도협회(회장장국진)가 주관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노년부일반부여자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상주시 상무정 선수단


    한편 활을 이용하여 과녁에 화살을 쏘는 스포츠인 궁도(弓道)는 지중해에서 유래한 양궁과는 달리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무예이자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 무예로심성의 연마를 특히나 중시하는 운동으로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수양에 제격이다.
     

    ▲ 상주시 용운정 선수단


    강영석 상주시장은국가무형문화재인 활쏘기에 적합한 정기와 얼이 숨 쉬는 상주 충의정에서상주의 역사적 인물 정기룡 장군의 공적을 기리는 궁도대회를 개최하여 기쁘다.”라며 더 나아가 궁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많은 선수 및 임원들의 상주 방문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향후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상주시 용운정 선수단

     
     

    ▲ 상주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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