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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성 박차

기사입력 2022.1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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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성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도에 320㎡ 규모의 분석실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밀 분석 기기 4대를 포함하여 29종 58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은 2019년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 대응하여 출하 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의뢰받아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하여 안전농산물 생산·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2023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 구매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안전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정밀 분석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농업인들께서는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고소비자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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