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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43 ”출시

기사입력 2023.04.2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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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프리미엄 지역특산주의 대표 주자로 국내 각종 주류전시회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을 줄 세웠던 고운달의 보급형 신제품 고운달 43이 드디어 출시됨에 따라 우리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일 마스터블렌더 이종기명인(오미나라 대표)이 문경 특산물 오미자로 빚은 증류주 고운달 43을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메인스트리트 세곡점에서 각계의 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고운달 43은 40여년간 세계 명주를 빚어온 이종기 명인의 정성과 노력으로 빚은 것으로 9월말에 수확한 오미자를 착즙을 하여 약 6개월 발효와 1년간 숙성하여 와인을 만들고이 와인을 샤랑트식 증류기로 2차례 증류하고 오크통에서 약 1년간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하여 오미자 오드비를 완성 한 제품으로 허브 향과일 향스파이시 향이 잘 조화를 이루고 맛이 부드럽다.

     

    고운달 43 오크 (Alc. 43% / 500ml )

    고운달 43은 지난 2016년 출시한 이래 많은 애주가들로부터 사랑받아온 고운달 52의 보급형 자매 브랜드로 고운달 52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 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즐기기에 알맞은 도수와 부담이 덜한 가격에 대한 기대감에 맞추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고운달 43은 브랜드명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알콜도수가 43%로서 기존의 고운달 52%보다 훨씬 부드러운 제품이다. 36%, 40%, 43%, 45% 등 여러가지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를 거친 결과 고운달의 향과 맛을 살리면서 스트레이트로 즐기기에 적합한 알콜도수가 43% 였다.

     

    또한 기존 고운달 500㎖ 한 병이 36만원인데 비해 고운달 43은 20만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행사에 참석해서 고운달 43을 시음한 업계 전문가들(국제 소믈리에 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유성운 증류주 평론가이승훈 전통주 전문매장 대표) 고운달43”은 마오타이발렌타인헤네시 등 세계 명주들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고 한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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