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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상주지사“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실시

기사입력 2023.05.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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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公 경북지역본부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는 지난 24()일, 내서면 노류저수지에서 상주시청상주소방서상주경찰서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긴급복구동원업체 및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시 대응 수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가 합동으로 주관하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및 수질오염사고등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 했을때를 가정하여 철저한 대응을 목표로 실시 되었다.

     

    이날 훈련은 23년 524일 상주시 내서면 일원에 시간당(110mm)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의 계획 홍수위를 초과하여 저수지 월류에 의한 제방 붕괴 위험과 저수지 인근 도로에 빗길 사고로 인한 유조차 전복사고로 인한 수질오염을 가상하여 실시되었다.

     


     

    신속한 현장응급대처 및 하류부 주민대피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조치를 통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재난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저수지 붕괴시 예상 시간대별 대처상황 및 주민대피구호활동등을 드론을 이용하여 입체적인 영상으로 제시해 훈련의 생동감을 높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는 시설물에 내제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 중심의 실전체계를 구축하여 극한상황에 대비한 재난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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