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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 하늘여행, 열기구 콘텐츠로 관광객 만족도 최고

기사입력 2023.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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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지난 3()부터 4()까지 상주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 일원에서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을 개최했다.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루어진 열기구 계류비행’ 이벤트로상주시는 안전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 로프를 활용하는 계류비행 방식을 추진했다.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는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월 3일에서 4이틀간 경천섬을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7,500여 명에 이르며경천섬 하늘여행은 600명 넘는 관광객들이 체험하였다(티켓 617매 판매).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하여 경천섬에 생기와 활기가 넘쳤다.

     

    또한, ‘상상 그 이상의 상주’, ‘1박 2일 여행지로 딱상주’, ‘대구 군부대 이전 추천지 상주가 딱이군현수막을 열기구에 부착하여 상주시 홍보에도 힘썼다.

     

    상주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여 풍속 3m/s 이상 시열기구 운행 일시중지라는 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하였다관광객들은 바람으로 열기구 운행이 미뤄지긴 했지만기다릴 만큼의 가치가 있었던 체험이었다,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다다음에도 또 다시 열기구 체험을 하고싶다등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부대행사로 동물풍선 만들기토탈공예페이스 페인팅 등 다시 찾는 경천섬경천섬에 추억남기기를 주제로 야외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명패만들기와 새집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여름 무더위에도 경천섬을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리며, 7~8월에는 경천섬 일원에서 수상레저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물축구대회물줄다리기플라잉보드수상어드벤쳐 등 더 알찬 체험 및 부대행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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