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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 문체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21.0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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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이 2020년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공공스포츠클럽 우수클럽으로 선정된 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서동령 회장(65·왼쪽)이 김하영 경상북도 체육회장(오른쪽)으로부터 지난달 27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현재 회원 540여 명으로 수영·배드민턴·탁구·줌바댄스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주시의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서동령 회장은 스포츠클럽이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소강상태지만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클럽을 더 알리는 준비도 해 놓은 상태라며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고 지난달 27일 경상북도 체육회장(회장 김하영)으로부터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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