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등학교(학교장 김종중)는 지난 6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개조된 11.5톤 트럭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충격완화 장치」, 「무게중심과 안정성」등 자동차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는 활동을 체험 한 후,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과학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자동차 속 부품과 자동차 작동 원리를 알게 되었고, 친환경 자동차가 더 많이 개발되어 환경오염 걱정없는 깨끗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종중 교장은 "다양한 과학 활동을 체험하며 자동차에 숨어있는 원리를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학교에서 제공해 창의력과 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