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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벚꽃 가로수‘이번 주 절정’

기사입력 2024.04.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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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올봄 북천변 벚꽃 개화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상주시에 따르면 현재 북천변 일대는 벚꽃이 80% 정도 핀 상태이며절정은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봄의 전령사인 아름다운 벚꽃은 상주시 가로수의 42%(편도거리7,520km)를 차지할 만큼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읍면동 각지에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다특히 이번 벚꽃시즌을 맞아 시민들은 물론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숨은 벚꽃 명소 Best5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① 사벌국면 매호리 퇴강리 (15번 군도)

    ② 공성면 우하리 모동면 상판리 (68번 국가지원지방도)

    ③ 화북면 상오리 입석리 (49번 국가지원지방도)

    ④ 외서면 이촌리 대전리 (997번 지방도)

    ⑤ 북천변 벚꽃 가로수(냉림동 111-2 일원)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북천변 벚꽃 가로수를 1999년부터 식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작년의 경우 이상기후로 인한 미국흰불나방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 되었다.
     

     

    산림녹지과에서는 올해는 유충 단계인 1~3령 수준에서 90% 이상 방제를 목표로 4월부터 본격적인 대비를 할 예정이며북천 벚꽃가로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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