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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영양’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 최종 선정

기사입력 2024.04.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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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 별의별 이야기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별의별 이야기영양을 주제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했다.

     

    영양군은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설치별의 정원 조성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조성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행사 개발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을 맞는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8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와 각종 단체(영양축제관광재단영농조합법인 수하반딧불이 보존회 등)가 협력해 영양군을 대한민국 유일의 밤하늘 특화관광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이 2020년 포항시, 2021년 영주시에 이어 2024년 영양군이 세 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내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컨설팅과 영양군의 내실 있는 계획수립 등이 시너지를 발휘한 값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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