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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잼·호랑이곶감빵 등 10일까지 대구 홈플러스 성서점서 판매

기사입력 2021.02.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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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가공업체의 제품이 홈플러스 성서점의 설맞이 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 육성한 가공업체의 제품이 4일부터 10일까지 홈플러스 성서점의 설맞이 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설맞이 판매행사에는 경북도 농업기술원 주관 하에 도내 20여 우수 가공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상주에서는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안수동), 농업회사법인() 팜드리(대표 김보규) 2곳이 참여 중이다.

     

    판매되는 제품은 상주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삼색의선물(오디잼, 블루베리잼, 감잼 3종세트사과즙·쌀조청과 팜드리의 호랑이곶감빵 등 총 4개 품목이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우리 가공 제품이 소비자와 만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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