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 ‘파란불’

기사입력 2021.04.26 04: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국민의힘)과 상주시가 역점 추진해 온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 의원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지난 22일 열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결과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와 서산~문경~울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포함됐다.

     

    사업노선별로 살펴보면 신규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 73구간(13714억 원) 점촌~영주 간 전철화사업 56구간(980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또 추가 검토사업인 점촌안동선(점촌~신도청~안동) 54.4구간(73279억 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문경~울진) 330구간(47824억 원)도 포함됐다.

     

    임 의원은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는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7대 과제 중 열차운행 단절구간인 연결의 핵심 구간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