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상북도학교안전연구회(대표 차주식 의원)」는7일(수)경산교육지원청에서“경상북도 학교급별 소방안전매뉴얼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학교 화재 대응 매뉴얼의 대부분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으로 작성되어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차이를 세밀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성장단계별 학교 화재안전매뉴얼 구축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최근10년간 교육시설에서의 화재는 평균300건 이상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7일(수)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번기 일손돕기는 고령화 및 농촌지역 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 부족 현상이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는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30여명이 문경시 산북면 소재 과수원(사과)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먼저 농장주로부터 사과 적과에 관한 설명을 듣고800평 정도의 과수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과 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 정비 등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도왔다. 이날 현장에는 박영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지난5월31일 개최하였다.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25여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지도교사님이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김대일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하였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경상북도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안,건의안 등에 대한 개회식,일반사항보고,제안설명,찬ㆍ반토론,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상정된 안건...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25일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6회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개최했다.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25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박영서 부의장,김경숙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생생하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한국 땅인 이유”,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24일,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개최했다.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연규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합시다.”,“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맙...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저출산고령화,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8일.(월),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으며,기정예산5조9,229억원보다2,365억원(4.0%)이 증액된6조1,594억원의 집행부 편성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이날 심사에서도 교육청 정책국장의 제안 설명을 듣고,부서별로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황명강 의원(비례)은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예방 사업인어울림 온 콘서트에 학생...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1일 제2차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거론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에 대한 필요성과 절차적 정당성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의 통폐합은 도민을 대변하는 도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진행하는 일방적 밀어붙이기 식의 불통행정으로 이에 대한 비판과 개선을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두 기관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환동해산업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동해안시대 실현을 위해 해...
경북도는 일본 정부가11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또 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日외무성이4월11일(화)발표한『2023외교청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배한철 의장은“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며 적반하장”이라며“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청서에서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되풀이하는 역사적 인식이 결여된 모순적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