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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저출생과의 전쟁 동참을 위한 일보 전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극복을 위한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되어 매년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 교육 등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협의회는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경북 최대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 여협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추진하는‘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저출생과의 전쟁에 승리를 위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롭 피츠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 일행 경북도 방문

롭 피츠 의장 3번 째 경북도 방문,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확대 모색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의 롭 피츠(Robb Pitts) 의장과 조지아 주 경제관계자들을 접견했다. 롭 피츠 의장의 방문은 작년 8월 이후 3번째이다. 이번 방문에는 롭 피츠 의장뿐만 아니라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조지아주 상원의원, 페어번시 조지아주 경제개발국장, 풀턴 카운티 개발청 부청장 등 정부 및 경제관계자들이 동행해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조지아주는 미국 내에서 교통의 요지이자 법인세 감면과 효율적인 기업 인재 공급 등으로 2014년부터 10년 연속‘기업 하기 좋은 주’1위로 선정된 지역이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 등 14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대구, 경북에 위치해 있는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현지에 진출해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츠 의장 및 조지아주 관계자들은 “이번 경북도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양국 정부간 협력과 함께 조지아주와 경북도 기업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조지아주는 과거 목화밭에서 기업지원 허브로 변모한 대표적인 도시로 경북도와 상호 협력할 부문이 많은 곳”이라며 “롭 피츠 의장과 조지아 주 관계자들의 도 방문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도내기업과의 성공적인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간의 다양한 방면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피츠 의장과 경제관계자들과 IT/의료/로봇 등 도내 중소기업 7개 사가 참석해 양 지역간 경제, 통상협력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참가 기업들은 뉴로메카(로봇팔), 원소프트다임(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세영정보통신(통신장비), 헥스하이브(블랙박스, CCTV), 예스코리아(도어록), 브이스페이스(2차전지, 무인비행장치), 폴라리스쓰리디(서빙로봇)로 향후 미국시장, 유럽시장 등 다양한 지역으로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과 현지 진출을 도모한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근간인 철강과 정보통신산업의 발원지이면서 최근 구미 반도체와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운영 등 국가전략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경북의 산업 환경을 소개하고, 기업 일자리 창출과 양국 교역 활성화와 기업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내 기업들 저출생과의 전쟁에 성금 기부 이어져

㈜삼한씨원, 저출생극복 동참 성금 3천만원 통큰 기부

도내 기업들의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모금 운동에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칠곡에 있는 외식업체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1천만원을,황토(점토)벽돌 생산업체㈜삼한씨원은3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2004년 설립된 외식 업체로 대구․경북권14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공존․공영․상생의 기업 정신을 토대로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 박승환 대표는“저출생과의 전쟁에서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한씨원은1978년 창립해 황토를 원료로 건축용,보도용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유럽 첨단 기술과컴퓨터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흙100%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벽돌을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경북프라이드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승윤㈜삼한씨원 대표는“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씨원은 지난4월11일 경북프라이드기업CEO협회의 저출생 극복성금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난달부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성금은 저출생극복 사업에 사용된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 1수업 2교사제로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강화

초․중 협력 강사 128교, 147명 배치로 맞춤형 지도 강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1수업2교사제’운영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128교에 협력 강사147명을 배치했다고26일 밝혔다. 1수업2교사제는 두 명(주 교사,협력 강사)의 교사가 협력하여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모든 학생의 소외 없는 학습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16교와 일반 학교112교를 선정해,선도학교에는2~3명,일반 학교에는1명씩 총147명의 협력 강사를 배치했다. 선도학교는 잠재적 부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수업 내 지원’모델을 개발해 올해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현장에 배치된 협력 강사는 초등학교1~2학년(국어・수학)과3~6학년(국어・수학・영어),중1~3학년 교과를 중심으로 주당14시간 이내의 정규 수업 시간에 학생 코티칭을 수행하며,학습지원 대상 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학습 습관 형성,수업 집중과 수업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담임교사를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선도학교를 운영했던 한 교사는“28명이 함께 공부하는 교실에 스마트기기가 자주 활용되면서 일반학습 역량뿐만 아니라 학습 도구의 활용 능력도 차이를 보이는데 협력 교사의 도움으로 학습이 느린 학생들이 점점 성장하고 집중하게 됐다”라며 협력 강사의 도움 사례를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탄탄한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1수업2교사제를 중학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수업 모델을 마련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유․초등 교(원)장 연수로 학교장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교 구성원과의 효율적인 소통 방안 이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25일부터26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장4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제일 먼저 새롭게,보다 높이 이루고,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주제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간 협력과 나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변동성,불확실성,복잡성이 특징인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2022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학교 자율시간 운영 방안,경북교육활동보호센터의 역할 안내,민원 대응 방법,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공제사업 안내,학교 구성원 세대 차에 따른 효율적 소통 방안 등의 특강과 정책 안내를 통해 학교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교육공동체와의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학교 고유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학교 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의 강의는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한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경북교육을 이끄는 조력자인 교장,원장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학교가 변화하고 세계교육 표준으로 한 걸음씩 전진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경북교육 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제8기 청렴도민감사관 본격적인 활동 돌입

총 184명 2년간 일선 현장에서 활동.. 전문가 첫 공모 선발

경상북도는 지난2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행정부지사,박선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청렴도민감사관,시군 공무원 등15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제8기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기 청렴도민감사관 출범과 함께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반부패 청렴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도민감사관은 부패 방지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감시,행정제도 개선 건의,도민 불편 사항 신고,공공정책 감사 참여 등의 역할을 한다. 행사는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활동 요령과 개선 사례, 8기 중점 운영 방향,도 반부패 청렴 시책 등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명자도민감사관(문경 출신)이 직접 사례 발표자로 나서서△위험도로(문경읍~성불암)구간 선형 개량△문경 읍면동 당직 근무 시간 조정△지역 축제프로그램 관련 개선 등 문경지역 주요 개선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오후2부 행사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이진석 교수의 청렴 힐링공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이지문 연세대 연구교수의‘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청렴’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청탁금지법,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도민감사관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번 제8기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을 시작으로시군 종합감사(7개)와 연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하고,건설공사 등 주요 사업장 참관도 추진하는 등활동에 돌입한다. 전문자격을 갖춘 도민감사관은 도 산하출자 출연기관 등 특정감사에도 투입해 전문성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청렴기동대 등 다양한 도정 참여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특히,행정기관의 소극 행정을 비롯해,생활 속 불합리한 제도 개선이나 불편 사항등을 여과없이 전달하는‘生生민생소통 창구’로서 역할과 함께,공사․민원․보조금 등4대 대민업무 분야공무원 비위 제보 등 최일선 감시자 역할도 강화해 나간다.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1996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시작하여2014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었으며,올해2월 제8기 청렴도민감사관184명*을 위촉해2026년1월까지2년간 일선 현장에서활동을 펼친다. *도의회 추천58,시군 추천112,사회단체 추천·공모14 한편,도는2022~2023년 제7기 청렴도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총114건의 제보 및 건의사항을 접수해 이 중84건을 처리완료 하였고, 14건이 불수용, 16건을 처리하고 있다. 서정찬 경상북도 감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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