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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에‘토우 이야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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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년도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에‘토우 이야기’ 선정

대상 ‘토우이야기’, 금상 ‘새천년의 숨결<사식합>’ 등 수상작 22점 선정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27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22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총 1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훈 영진전문대 교수)를 통한 심사 결과대상 1금상 1은상 2동상 3장려상 5점 등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주에 있는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심사에 반영시켰다.

 

대상은 경상북도 영천시 송영철성원숙(오을도예연구소)씨의 토우이야기로 신라시대 토우를 활용해 오르골머그잔으로 제작됐다.

 

기마인물형동물형 등의 다양한 토우가 축소 정밀하게 조각되어 정교함과 심미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일반인들이 주로 활용하는 컵이나 함 등으로 제작되어 실용성도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신라시대의 토기를 현대의 푸드커버에 응용하여 제작한 문경시 이기호(황제요씨의 새천년의 숨결<사식합>’이 차지했다.

 

은상은 울산광역시 신동환(칠보 공방씨의 비단벌레와 자개의 만남’, 대구광역시 김진구(문화공간라온씨의 얼쑤 미니 가야금이 선정됐다.
 

 

동상으로 부산광역시 김정예(착한세상씨의 경북와봄과 경주시 최동혁(하우스오브초이씨의 소금 모나카 아이스크림’, 전라북도 이재호(개인씨의 경북 사과를 담다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의 수상 작품집을 제작하고문화 산업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수상업체들의 직접적인 판로와 홍보를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대상 500만원금상 300만원은상 각 200만원동상 각 100만원장려상 각 70만원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뉴스1번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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